봄과 겨울사이 ~~ 전화로 왕창(폭탄) 혼나고 나선 길 ㅎㅎ ~~ 저수지 뚝방길을 찬바람 맞으며 걸었네요 ~~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철새들도 아직 떠나질 않았네요 ~~ 사진을 찍으며 걷다보니 손이 시려오네요 ~~ 2-3시간 걷다보니 큰시름 다 털어냈네요 ~~ (2011. 3. 1, 유관순 누나가 만세부른날, 왕송저수지에서) 1.. 자주가는곳/왕송저수지 2011.03.01
동네 한바퀴 ... 심이와 동네 한바퀴를 길게 산에서 저수지로 돌았답니다 ... 힘들다네요 ...ㅎㅎㅎ 돌면서 주변분위기를 담았어요 ... 160 자주가는곳/왕송저수지 2011.02.07
석양은 멋지다 ... 저물어 간다 한해가 저물어 간다 그때 그장소, 그 풍경은 그대로인것 같은데 세월만 가는것 같은데 ... 이놈덜 어디로 가는가 ... 붉은빛 띄우는 물가를 노니는가 ... 멋지기만 한데 ... 운치 있기만 한데 ... 어디론가 계속 움직인다 ... 무슨생각을 하고 노닐까 ? 저수지에 붉은빛 비추니 그 햇살이 반사되.. 자주가는곳/왕송저수지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