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hinspring

전날밤 눈과의 전쟁의 치루고 아침에 퇴근해서리 ... 뒷늦게 온 순수한 눈과의 만남을 위해 산에 올랐다 ... 순백의 세상에 피곤함을 잊고 ... 겨울의 마지막 축제에 동참하기위해 걷고 또 걸었다네 ... 순수한 영혼을 찾아서 ...ㅋㅋㅋ

ㅋㅋㅋ 2010.2.11 오후 길을 나섰다 왜냐고요? 눈이 와서리 ... 산행 나가다 안방마님이 장보러 가자는 바람에 끌려(?) 갔다 온 후 그대로 산으로 향했죠 ... ㅎㅎㅎ ################## 상큼하고 약간 차가운 공기 ... 눈이 살포시 덮힌 정다운 시골길을 걷노라니 상쾌해지는 마음과 정취에 서서히 빠져들고 ... ####..

0 2009. 12. 30 수리산(대야미 산책코스) 어제밤에 흰눈이 많지는 않아도 소복히 내려 걷는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가볍게 산책코스로 3시간정도 걸으며 대화나누고 올해 묵은때 떨어버리려 .... 흣 흣 흣 0 찬공기 들이키며 금년도 마무리하려니... 좀 아쉬움은 있으나 다가오는 새해 있으니 ... 0 올 ..

0 새벽에 퇴근후 오전에 쉬고 오후에 산행길에 --- 버스로 안양5동에서 출발 충혼탑-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수리사-대야미 0 어릴적 자주 가본 충혼탑을 경유 - 잠시나마 옛 생각에 잠긴다-- 곳곳이 추억이 새겨져 아른히 떠올려 진다 ----- 0 오늘따라 몸이 무겁네 ---힘들다 휴- , 수리산 도립공원지..

0 43친구들과 간만에 삼성산으로 향했다. 0 분위기는 옛날 그대로 --- 그래서 좋다. 수목원길 걷노라니 가을분위기 ---- 맘이 탁 트인다 ---

0 살구가 다익어 먹음직스럽네--- 날씨가 더워져 물도 조금씩 먹히고 --- ㅎㅎㅎ 즐겁게 살아야 하는디 ---

오후출근이지만 오전에 짧은 산행정도는 해야지 --- 아침 공기가 싱그럽다 --- 다 잊어버리고 산새지저귀는 소리들으며 마냥 걷는다 . 무언가에 홀린듯 ---

0 갑자기 발령 주,야간 근무에 정신이 없네 --- 온몸이 찌뿌둥 -- 멀리 내빼야 되는디 시간이 안나네---

0 덕성산-지지대고개-광교산(통신탑-시루봉-형제봉)-용인(5시간10분) 원래 백운산에서 모락산으로 하산 할려 했는디--- 친구가 형제봉에 있다하여 초스피드로 날라갔더니 휴 힘들다 --- 밥은 얻어먹긴 했는디 --- 사진을 몇장 못 찍었당 --- 바람이 적당히 불어줘 더위는 못느낄 정도로 산행하기엔 넘 좋았..

앞 동산에 오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