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 포토/포토 서정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색감 그느낌 내가 풍덩빠져
색과 빛의 세계를 그려본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무엇을 표현코자 하는지
미숙한데도 부끄럼없이 빠져든다
내일은 더 좋아지겠지
기대아닌 기대를 꿈꾸고
무엇이 그리 좋은지 바삐도 쫓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