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 포토/포토 여행

담양명옥헌 원림

만사니 2013. 8. 15. 09:13

 

 

 

 

 

 

 

 

 

 

 

 

 

 

 

 

 

 

 

 

 

 

 

 

 

 

 

 

 

 

 

 

명옥헌은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오희도(1583~1623) 선생이 지내던 곳에

그의 넷째 아들인 오명중(1619~1655)이란 분이 지은 정자이며.

연못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옥구슬이 부딪히는 소리와 같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명옥헌은 한여름 정자 주변의 배롱나무가 꽃을 피울때면 붉은 꽃대궐을 이루는 곳이다.

배롱나무는 백일 동안 꽃이 핀다고 해서 ‘백일홍나무’라고도 부른다.

명옥헌에는 정자 위와 아래 두 곳에 연못을 파고 배롱나무를 심었는데

정자 뒤편의 산에서 내려오던 계류는 위 연못을 채우고 다시 아래 연못을 채우도록 설계되어 있다.

명옥헌은 전라남도 기념물 제44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

 

 

 

2013  .  8  .  8   담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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