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서히 지쳐간다
이번여행의 마지막 행선지
정원박물관이다
걸음을 많이 요구하는곳이고
아마 힘이 부대까니 보다 ...ㅋ
조금 가다가 앉아 쉬는 횟수가
늘어간다 ...
그전에 쨍한것을 많이 봐서인지
시선을 끄는것이 안보인다
사고마져 무뎌지나 ...ㅎ
여유가 있으면
이것저것 구상할만한 소재가
많은곳인데 아쉽다
그래도 힘내서
렌즈를 들이댄다
셔터의 맑은소리
찰 ~ 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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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하는 비
그나마 덥지않아
이번여행
굳 ~ 이당
2013 . 7 . 14 순천정원박물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