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하루남은 끝자락
즐거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며
뒤 돌아보는 지난 시간들
참 소중했던 기억
그리고 기억조차 하기싫은 순간들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올해는 무엇을 남기고
내년에는 어떤 발자취를 남길까
기대도 되구요
저를 지켜본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새해에 행복과 기쁨이 두배, 열배 되시고
즐거움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행복 오래 나누며
좋은 인연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2012 . 12. 30 .
(사진 12.12.26 꽃지에서 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