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둘레길)을 나섰다 무더운 날씨 푹푹 찐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이왕지사 나선길 카메라는 기본이다 여러가지를 담아야 하기에 망원렌즈 하나만 덜렁 이것도 버거운 날씨다 그래도 인물사진 연습은 하던거 해야지 ㅎ 사진모델님(?)도 초보 찍는사람도 초보 초보끼리 어울려 어설픈 사진 담아본다 ㅋ 찍다보면 좋아지겠지 하는 희망으로 ㅋ 다음엔 단렌즈로 해보아야겠다 아웃포커씽 왕창 해보고 ... ㅎ 2012. 8. 1 수릿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