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곳/기타주변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만사니 2011. 10. 6. 00:56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 좋은글 중에서 -

 

                    

 

태을봉전망대에서 본 수리산(슬기봉과 수암봉이 보인다)

 

 

멘드라미

 

 

요놈 붉게 물들어가는중

 

 

가운데 봉우리는 모락산 그뒤 우측으로 백운산, 광교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바라산, 청계산이 ...

 

 

군포 산본이고, 저멀리 왕송저수지가 보인다

 

 

 

 

 

 

구름 잔뜩낀 날씨에 빛이 반사되어 아늑한 풍경이다

 

 

 

 

태을봉 정상에 코스모스가

 

 

요거이 색감이 넘 좋아서

 

 

 

 

 

 

 

 

붉게 물들어가는 태을봉 아래모습 ...

 

 

 

 

외곽순환도로 ...

 

 

하산때 하늘 파랗게 ...

 

2011. 10. 5  수리산 태을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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