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새소리 듣는것, 보는것만으로 만족해야했던 새들
언제부터인가 디카를 들고 다니며 그 모습을 담기 시작했다
그들의 모양, 평화스럽게 노리는 모습, 그리고 날아가는 모습들을 ...
조심스럽게 다가가 찍으려해도 새들은 도망가기 선수여서 모습담기가 쉽지않다
그래도 그들의 모습을 담아 보려하니 조금씩 담아진다 ...
언젠가는 좋은카메라로 더 이쁜모습 담아내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새들과 카메라와 아직 동반 호흡하지 못했기에
더 배워야할것이 많기에 욕심을 비우고
마음을 담아 찍으려 노력할뿐이다 ...
재작년겨울부터인가 백운산에서 먹을거 없이 헤매는 딱새들에게
모이를 주면서 가까워졌고
왕송저수지에서 철새들과 친해지려한다 ...
앞으로 자신있으면 멀리도 가겠지만 ㅎㅎㅎ
2011. 3. 20 일월공원에서 오리들과 호흡을 맞추며 찍었씀다.
이넘들의 평화스러운 모습과 재롱을 보면서 ㅎㅎㅎ
이넘 물장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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