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미리 맡으러 다녀왔답니다 화성 우리꽃 식물원에 ~~ 얼마나 있을까 ? 기대는 안했지만 기대이상으로 꽃이 피어있어 우-하-하 향긋한 꽃내음에 마음을 열어놓고 사진담기에 바빴죠 ~ 모범답안을 몰래 미리본 기분 ㅋ-ㅋ-ㅋ 산행에서 발견한 야생화는 아니지만 그동안 많이 본 꽃들 미리보니 산행이 기대되는걸요 ~~ 화사한 봄향기 미리 맡고 왔습니다 자주 가봐야 할곳 같네요 야생화 공부도 되고 ~~ 할 미 꽃 긴 꽃대가 굽어있고 열매의 긴터럭같은 흰암술대가 노인의 흰머리를 연상시켜 "할미꽃"이라하며 "백두옹"이라도 불린답니다 동강 할미꽃 동강 주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한국의 특산 식물 호랑 가시나무 완도 백동백 개량 품종인 접동백과는 달리 나무 껍질은 회갈색으로 매끈하며 잎은 타원형으로 예저 또는 원저이고 표면은 윤기가 있음 산 당 화 장미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한국·중국 원산으며 명자꽃, 명자나무라고도 부른다 수 양 매 화 능수매, 능수매실나무 라고도 불리운다네요 돌 단 풍 손바닥처럼 깊게 갈라진 잎이 단풍나무의 잎과 비슷하고 물가의 바위틈에 잘자라므로 "돌단풍"이라 부른다 복 수 초 이른 봄에 꽃을 피우므로 눈 속에서도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설련화"라고도 부름 호자 나무 작은 상록 활엽관목으로서, 잔가지와 가시가 많으며, 높이는 70cm 정도, 꽃은 흰 색의 깔때기 모양 초여름에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1-2개씩이 달린다. 깽깽이 풀 진 달 래 꽃을 먹을 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참꽃이라고도 부른다 꽃 색깔이 붉은 것이 두견새가 밤새 울어 대 피를 토한 것이라는 전설 때문에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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