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 포토/포토 여행
탁트인 바다
동해바다 만큼은 아니어도
후련해지는 속내음
바다에 비친 빛무리
반짝이며 출렁인다
부두의 찬바람 잠깨우고
아련함에 흐물흐물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2 . 12 . 26 간월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