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 포토/포토 여행

훈훈한 하루

만사니 2012. 2. 1. 22:18

 

 

 

 

 

 

 

 

 

 

 

 

 

 

 

 

 

 

 

 

 

 

 

 

 

 

 

 

 

 

 

 

 

 

 

 

 

 

 

 

 

 

 

 

 

 

 

 

 

 

 

 

 

 

 

 

     우리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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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산이 인생 헛살지 않았구나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훈훈함으로 무척이나 시려운 날씨에도 하얀 눈이 펼쳐진 풍경을 담았답니다

    따뜻하고 기분이 그럴싸합니다

    소신과 배려 이것밖에 없었는데 ...     고마운 일 이지요

 

       2012. 2. 1  남양주,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왕송저수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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