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욕심 자연이 주는 정서는 최고다 집에 오는길에 저멀리 구름사이로 비추는 태양의 빛내림을 쫓아 왕송저수지로 달렸다 ㅎㅎㅎ 좋다 좋아 자연이 주는 빛의 세계는 멋지다 멋져 색의 화려함 환함이 캬! 구름에 비춘 색상의 변화도 만점 ㅎ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 잘해주고 싶은 마음 그거 또한 욕심인가 ?
타고난 천성 버리기엔 넘 힘드네 ㅎ
안타까워, 아니 평안하게 해주려고 한건데 크
남을 위한 배려 또한 과한가 ?
아그들도 좋아라 한다,
관심끄고 평안함만 해주니
점수는 따서 좋은데
넘 무관심으로 가는거 아닌지 ...
하던짓 못해 병나면 어쪄지 ㅎ
에구 마음 비우기가 우찌 힘들꼬
다덜 좋아하면 그리 가는게 정상인데
왠지 허전하구먼 ㅎㅎㅎ
2011. 12. 9 왕송저수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