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목류

때죽나무

만사니 2011. 6. 11. 07:26

 

 

 

 

 

때 죽 나 무

 

 

 

키가 10m까지 자라지만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 지어 자람으로써

4~5m 정도 되는 관목처럼 보이기도 한다.

 

꽃은 초롱처럼 생겼으며 흰색이고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의 아래쪽에는 흰색 털이 있다.

 

열매는 9월에 녹백색의 삭과(蒴果)로 익는다.

그늘이나 반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나,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서만 흔히 볼 수 있다.

목재는 기구재·가공재 등으로 쓰인다.

 

 

꽃말은  겸 손

 

 

 

 

 

 

 

 

 

 

 

 

 

 

 

 

 

 

 

 

 

 

 

 

 

 

 

 

 

 

 

 

 

 

 

 

 

 

 

 

 

 

 

 

 

 

 

 

 

 

 

 

 

 

 

 요즘 산에서 흔히 볼수 있는꽃이다

하얀꽃이 주렁주렁

그 아래는 꽃이 떨어져 하얗다

 

 

2011. 6. 10 백운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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