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암 해 변
촛대바위
능파대 앞 바다 가운데 있는 바위.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촛대바위는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어 주위 기암괴석과 함께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해돋이가 장관을 이루는 해안선경이다.
해암정(海岩亭)
능파대 서쪽에 있는 정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63호,
이곳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장관이며, 현종 때 송시열이 덕원으로 유배되어 가는 도중 이곳에 들러 ‘
초합운심경전사(草合雲深逕轉斜:풀은 구름과 어우르고 좁은 길은 비스듬히 돌아든다)’ 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형제바위
추암에서 오른쪽 마을 앞 바다 가운데 서 있는 바위. 바위 두 개가 형제처럼 다정하게 서 있어 생긴 이름이다.
해신당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