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메
내삶의 터가 한눈에 다 들어 온다
이곳에서 무엇이 좋다고
그리 오래 살고있누
저기서 어머니와 같이 오손도손 살았고
여기서 가정을 이루고 살았고 ~~
간만에 둘러보니 좋은걸
옛생각도 나고 ~~ 후후후
그래도 먼길 떠나 돌아올때 가까이 오면
다왔군 왠지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게 고향인게야
마음의 진한 향이 펄펄 나는 ~~
2015 . 12 . 18 수리산에서 ~
바라보메
내삶의 터가 한눈에 다 들어 온다
이곳에서 무엇이 좋다고
그리 오래 살고있누
저기서 어머니와 같이 오손도손 살았고
여기서 가정을 이루고 살았고 ~~
간만에 둘러보니 좋은걸
옛생각도 나고 ~~ 후후후
그래도 먼길 떠나 돌아올때 가까이 오면
다왔군 왠지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게 고향인게야
마음의 진한 향이 펄펄 나는 ~~
2015 . 12 . 18 수리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