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곳/기타주변

칠보산

만사니 2015. 4. 5. 20:43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며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 갈 수 있다면  가진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수 있을텐데

 

- 좋은글중에서 -

 

 

 

 

 

 

 

 

 

2015 .  4 . 2   칠보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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