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며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 갈 수 있다면 가진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수 있을텐데
- 좋은글중에서 -
2015 . 4 . 2 칠보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