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루
숨가뿐 시간
빨리도 간다
벌써 가을 언저리
이리저리 흔들리며
자신을 찾아가는 삶
간간히 찾아오는 공허감
흔들리는 고독도
삶의 일부분
지금 이순간
바람결에 툴툴 터는것도
또 다른 즐거움
오늘하루도
이리 저물어 간다
노을빛이 아름답다
내삶도 그랬으면 싶은데
ㅋ
2013 . 10 . 12 백운산에서 ~
어느 하루
숨가뿐 시간
빨리도 간다
벌써 가을 언저리
이리저리 흔들리며
자신을 찾아가는 삶
간간히 찾아오는 공허감
흔들리는 고독도
삶의 일부분
지금 이순간
바람결에 툴툴 터는것도
또 다른 즐거움
오늘하루도
이리 저물어 간다
노을빛이 아름답다
내삶도 그랬으면 싶은데
ㅋ
2013 . 10 . 12 백운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