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목류

누리장나무

만사니 2012. 8. 6. 06:07

 

 

 

 

 

 

 

 

 

 

 

 

 

 

 

 

 

 

 

 

 

 

 

 

 

 

 

 

 

 

 

 

 

 

 

           누리장나무 (Harlequin Glory-bower)

     

           꽃말    친애,  깨끗한 사랑

 

           잎은 마주나며 잎 뒤에 있는 희미한 선점들 때문에 고약한 냄새가 난다.   꽃은 통꽃으로 8~9월에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피는데, 연한 분홍색의 꽃부리가 5갈래로 갈라졌다.  열매는 핵과로 10월에 진한 남빛으로 익고 붉은색으로

           변한 꽃받침 위에 달린다.

 

 

           깨끗한  사랑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하지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하지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애처럽기까지 한 사랑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 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 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 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할 것 입니다.(퍼온글)

 

 

 

2012.  8.   1   수릿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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