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목류

흰배롱나무

만사니 2012. 7. 12. 20:30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   하이네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참으로 귀엽고 예쁘고 깨끗하여라.

너를 보고 있으면 서러움이

나의 가슴 속까지 스며든다.

 

언제나 하느님이 밝고 곱고 귀엽게

너를 지켜주시길

네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나는 빌고만 싶다.

 

 

2012.  7.  12 의왕자연학습공원에서 ~

 

 

 

 

 

'야생화 > 목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살나무  (0) 2012.07.12
배롱나무  (0) 2012.07.12
꽃댕강나무  (0) 2012.06.13
꽃치자  (0) 2012.06.13
백리향  (0)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