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이 피어내는 연녹색으로 물들인 산하
알록달록 이쁘게도 단장을 하니 픗픗한게 보기 좋다
백운사에는 부처님 오신날 준비로 연등의 화려한 색상의 연꽃등 달려
파란하늘에 운을 띠니 정취가 남다르다
철쭉, 각시붓꽃 등 봄꽃들 산로 주변을 메우고 오는이들을 반긴다
상큼한 산공기와 계곡의 물소리, 새들의 합창 크 ~
자연이 주는 신선함 !
금강이 따로인가 마음이 움직이면 그곳인것을
청산에 살으리렸다 ㅎ ~
2012. 5. 6 백운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