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에 쌓인 기찻길
아련하고 포근한 길이다
빠른속도로 고속열차 쌩하고 지나간다
저 기차타면 고향의 어디론가
데려갈것 같은 생각이 왠지 든다
칙칙폭폭 괘적소리 내면서
마음의 고향으로 ...
2012. 3. 17 대야미에서 ~~
'만산 포토 > 포토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편한게 좋다 (0) | 2012.03.23 |
---|---|
나른한 봄날 (0) | 2012.03.19 |
나는 나를 잊는다 (0) | 2012.03.17 |
한강의 일몰 (0) | 2012.03.16 |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0) | 201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