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던 인디언이
어느순간 말에서 내린채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너무 빨리달린 탓에 미처 따라오진 못한
자신의 영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내영혼을 거두고 입히고 먹일자는 나밖에 없습니다
굶기지도 말고 추위에 떨게 하지도 말고
너무 지치게 만들지도 않는 주인만이
영혼에게 그만한 대접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2. 3. 10 왕송에서 ~~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던 인디언이
어느순간 말에서 내린채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너무 빨리달린 탓에 미처 따라오진 못한
자신의 영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내영혼을 거두고 입히고 먹일자는 나밖에 없습니다
굶기지도 말고 추위에 떨게 하지도 말고
너무 지치게 만들지도 않는 주인만이
영혼에게 그만한 대접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2. 3. 10 왕송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