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간당 크~ 올 한해 하루 남긴날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 무엇을 마무리 해야하는지 크 추운겨울은 그 자태 그대로다 각자의 앉는 위치와 보는 방향이 틀리다 햇살을 받아 빛나는 호수에 얼은 얼음은 환희인가 차가움인가 ?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 하지만 오늘은 좋네 ㅎ 가는해의 서정을 담아본다 2011. 12. 30 대야미 반월저수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