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곳/기타주변
일월공원
만사니
2011. 3. 3. 03:37
작은사진가의 꿈
언제부터인가요 ?
사진기를 들고다니면서부터 ~~
첨에는 그 잊지못할 순간을 기록으로 담으려 시작했는데 ~~
이제는 멋진모습을 담으려 하네요
좀 컸나요 ~~
욕심인가요 ~~
아뇨 ~~
자연을 조금씩 알아간다고나 할까요
자연속에서 뒹굴다보니
그들의 숙연한 모습에 감동되고
그들의 연출작품을 담는건데 ~~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에요
욕심이야 한도 끝도 없지요
좋은사진기, 렌즈꺼정 ~~
현재에 만족치 않고 하나하나 배워나갈래요
작은소망을 담아나갈래요 ~~
마음을 담을래요
추위에 손이 시리고 얼어도 호호불며
담아나갈래요
작은사진가의 꿈이니까요 ~~
수원 일월공원에서(2011. 3.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