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 포토/포토 서정

불 붙었다 ~

만사니 2015. 11. 22. 23:41









































너라는 단풍 / 김영재

 



이제 너의 불붙은 눈 피할 수 없다


감춰야 할 가슴 묻어둘 시간이 지나갔다


그 누가 막는다해도 저문 산이 길을 트고 있다

 








2015 . 11.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