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 포토/포토 여행
개심사
만사니
2014. 5. 12. 00:20
전에 왔을때는 단아한곳이 운치 있었는데
이번에는 왕겹벚꽃의 화려한 아름다움과
얼마남지 않은 부처님오신날 연등이 같이 어울리니
이때가 제일 아름다울 것 같다
절 앞으로 길게 뻗은
연못 안의 나무다리를 건너
경내로 들어서면 경내의 아름다움이 눈앞에 펼쳐진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건물들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게심사와 오색의 왕겹벚꽃의 아름다움을 담으면서
사진을 배운게 넘 잘했다 싶다
이모저모 다 담아낼수 있음이 넘 좋다
울려퍼지는 목탁소리와 염불소리 들으며
길을 나서니 그것은 덤이다
2014. 4. 25 개심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