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초류
뻐꾹나리
만사니
2013. 9. 11. 22:41
뻐꾹나리
꽃말 영원히 당신의 것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뻐꾸기가 한참 번식할 무렵 우는 시기에 피어난다는 설도 있지만
꽃잎의 흰색에 자주색 점무늬가 뻐꾸기의 목에 있는 가슴 털 무늬와 닮았다는 설이 유력하다
꼴뚝나리는 꽃의 모양과 색깔 무늬까지 꼴뚜기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꼭 꼴뚜기가 거꾸로 헤엄치는 것 같이 생겨 볼수록 신기한 꽃이다.
프로펠러를 단 우주선의 모습과 비슷해서 외계화라는 별칭도 있다.
(춘양초등 교감 류시언글 참조)
2013 . 9 . 7 물향기수목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