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니 2013. 2. 6. 21:37

 

 

 

 

 

 

 

 

 

 

 

 

 

 

 

 

 

 

 

 

 

 

 

 

 

강원도 고성의 가산항

조그만 항구와 모래사장을 가진

아담하고 소박한 곳이다

 

설악산을 떠나 이곳 공사현장에 있는

친구가 이곳에서 만나자하여 찾은 이곳

 

왠지 바다가를 오면 저먼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선을 따라 모랴사장을 마냥 걷고프다

왜 그럴까 ... 큰 추억을 묻어논것도 아닌데 ..

바다의 정취와 갈매기 날고 파도가 오가는

분위기만은 아닐것 같은데 .. 후~우

 

친구와 만나 조그만 회집에서 먹어본 음식

왜 소개하느냐면 입이 지대로 호강했기에 ...ㅎ

 

참가자미 물회..,  시원하고 맛있다

도치회,  물렁물렁 첨 먹어보는거라 ... ㅋ

2월말 되면 딱딱해져서 못 먹는다네

아구매운탕, 요거 최고다 ... 먹어본것은

콩나물이 2/3인데  전혀 었음에도 참으로 맛있었다

그리고  대게 ... ㅎ

더블어 소주 몇잔 크~

 

결과로 볼때 참 좋은곳이다

볼거리, 먹거리 지대로니까 ..ㅎ

 

 

 

2013 .  2  . 3  고성 가산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