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타고 버스타고 걸어서 ...3 (청룡사와 청룡호)

 

어허라! 청룡사! 범상치 않는 절일쎄! ...

모르고 왔는데 보물이 4점이나 있고, 대웅전부터 심상치 않네 ...

우-와 잘왔네 잘왔어 ...

 

거기다 청룡호수와 벚꽃이라 ...

 

청룡사 전경 ...

 

 

 

 수선화가 이쁘게 피었네 ...

 

 

 보물인 대웅전 ... 어쩐지 세월의 냄세가 팍팍나네 ...

 

우-와 대웅전 기둥을 잘보시라 ... 햐-아  나무 그대로 기둥으로 썼네그려 ...

 

여기보면 확연히 기둥이 ... 신기하다 ... 이런거 첨 본다 ... 고려시대에 지은건물인데 ...

 

 이사진 어쩌다가 건진겁니다. 우째 이렇게 나왔는지 남들이보면 밤에 찍은줄 알겠어 ...ㅋㅋㅋ 

 

 

 

 가지런한 장독대, 음식을하는지 굴뚝연기는 피어오르고 ...

 

 청룡호와 벚꽃의 만남 ... ㅋㅋㅋ 즐감하세용 .... 

 

 

 아래2장은 특이한 나무(?)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인데 ... 신기하네 ... 사진은 멋지다 ... 

 

 

 

 

 

 

 

 

 

 

 원래 청룡호에서 안성으로 가서 귀가하려 했는데 1시간30분을 기다려야 하는 바람에 친절한 슈퍼아저씨와 버스기사 덕분에

편하게 때맞춰 버스를 갈아타고 입장으로 성환으로 해서 전철(운이 좋아 급행전철을 탐)을 타고 빨리 귀가(17:30,의왕역 도착)

오널 하루 잘 보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