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니 2012. 9. 4. 06:30

 

 

 

 

 

 

 

 

 

 

 

 

 

 

 

 

 

 

 

 

 

 

 

 

어느덧 해는 저편으로 넘어가고

어둠이 찾아온다 ...

 

그리고 밝혀지는 도시의 등불

어느덧 더위는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

밤이주는 정서에 화려한 야경

 

한강과 어울린 밤의 불빛들

그들이 주는 영롱함과 감성이

여기까지 오게했나보다

 

 

 

2012. 8. 26  하늘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