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 포토/포토 여행
궁평항 노을
만사니
2012. 5. 9. 00:17
지는 저녁놀
바다에 비친 그림자
쉬는 고깃배 사이로 갈매기 노닐고
방파제 걷노라니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푹 빠져든다
어미니의 따뜻한 품속을 걷듯 포근하고 아늑하다
부모님 산소에 들렀다 오는길, 도와 달랫더니 소원 들어주셨네 ㅎ ~
멋진풍경에 내가 있음에 행복하고 즐겁당 ㅋ ~
2012. 5. 8 궁평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