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야경

 

 

 

야경에 대한 한걸음을 걷는다

경제가 발전하면 도시의 빛이 밝아진다고 한다

다가섬이 좋고 빛의 현란함이 묻어있는 곳중

가면 갈수록 화려해지는 야경은 매력이 있음이 틀림없다.

나서 보련다 한걸음씩 한걸음씩 ...

 

시간대별 인천대교의 모습을 담았다 ...

 

 

 

 

 

 

 

 

 

 

 

 

사진을 배우면서 처음에는 몰랐다 그러면서 알았다

아름다운 현장에 내가 있었다는 것을

사진에 다 담아내지는 못했어도 그곳에서 멋진풍광을 보고 있었음을

사진 배우기를 참 잘했다는, 멋진 취미를 가졌다는것이다

 

... 교각의 조명색감이 달라 구분헤서 담았다 ... 

 

 

 

 

 

 

 

 

 

 

앞으로 담는 방법을 배우며 더 좋아지겠지 하는 희망

더 좋은곳을 찾아 다녀야하는 열의

그만한 행복이 있기에 도전할 가치가 있지 않을런지 ...

 

그외 다른각도에서 여러야경을 담아보았다  

 

 

 

 

 

 

 

 

 

 

 

 

 

 

 

 

 

 

포인트를  확인하고 산에 올랐으나 앞산으로 잘못 올랐다  크 ~

지나는이 있어  물으니 뒷산이란다 서둘러 포인트에 가보니

뭉득한 바위에 3분의 진사님 촬영준비를 끝내고 인사를 한다

한분이 자리를 만들어주어 삼각대 설치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시간, 조리개, 렌즈바꿔가며  진사님들한테 물어 감을 익혀간다

어느덧 촬영을 마치고 하산하다보니 중간 중간에  여러명의 진사님들 보인다

서로 인사하며 잘 담으라며 격려하며  잘가라고 인사를 건넨다

제법 쏠쏠하게 춥다  호호 불면서 손을 비비며 집으로 향한다

 

2012. 2. 15  인천 동춘터널위에서 ~~